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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교협회장에 백요셉 목사

2011 교협 정기총회





대애틀랜타지역 한인교회협의회(이하 교협)은 28일 2011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백요셉 목사를 새 회장으로 추대했다.

교협은 이날 오후 5시에 스와니에 있는 수정교회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회장건을 표결에 붙여 백요셉 목사를 선출했다.



백 목사는 취임사에서 "부족한 사람을 회장으로 선출해 준 하나님과 회원 목사님들께 감사한다"면서 "교협의 전통을 이어가면서, 교협과 지역 교회들이 복음화로 하나되는 화합의 장을 이뤄낼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한인사회의 다양한 현안들에 관심을 갖는 한 편, 회원교회 가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지난해 교협 부회장을 역임한 백 목사는 한세대에서 신학을 전공하고 한영신학대학원에서 석사를 마쳤다. 이후 총신대학원 졸업 후 휴스턴신학대학원 목회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순복음세계선교회 북미총회 부총회장을 맡고 있으며, 한영신학대학교 객원교수, 뷸라 하이츠 신학대학에서 교수로 활동 중이다.

지난 1995년 도미한 그는 플로리다 순복음한미교회와 콜로라도 스프링스 순복음 교회에서 사역하고, 2007년 2월부터 순복음 애틀랜타 교회에 담임 목사로 부임했다. 이 교회는 지난 2010년 수정교회로 개명했다.


권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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