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부동산 침체, 귀넷 카운티 강타

귀넷 카운티 주택경기 15년 만에 최저치

지난해 귀넷카운티의 주택경기가 15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매년 발표되는 카운티 계획 및 개발국의 건축허가 데이터에 따르면 허가된 건물의 비율이 15년 만에 최저치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귀넷카운티에서 가장 큰 폭의 감소세를 보인 것은 1가구 주택허가로 지난 2006년 보다 48%나 감소했다. 다가구주택의 경우도 지난 1993년 이래로 최저치인 976가구만 허가를 받았다. 건축이 시작되기 직전의 마지막 절차

이번 수치는 계약자들의 빌딩 허가수치를 반영한 것으로 빌딩의 건축허가는 건축이 시작되기 직전의 마지막 절차다. 리포트에 따르면 건설경기 하강은 지난해 점진적으로 귀넷지역에 영향을 주기 시작됐고, 올해 본격적으로 주택경기 침체가 나타날 것이라고 보고 있다.




권순우 기자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