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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렌스빌 매물 넘친다

로렌스빌 매물 넘친다
이달말 현재 차압매물 6천 가구 넘어

매물 중간가격
알파레타 가장 높아

한인 거주 지역 비교






귀넷카운티 내 한인이 많이 사는 지역중 차압매물이 가장 많은 곳은 로렌스빌이며 매물로 나와 있는 주택의 중간값이 가장 높은 지역은 알파레타로 나타났다.

로렌스빌에는 이달말 현재 차압매물이 1,065채로 집계돼, 한인 거주지역 중 가장 많았다. 로렌스빌에 이어 마리에타 800채, 알파레타 348채, 노크로스 320채, 둘루스 265채, 뷰포드 247 채 순이다.

로렌스빌에는 신규주택 매물도 가장 많았다. 이 지역에는 이달 말 현재 85 채의 신규주택이 매물로 나와 있다. 이어 알파레타 84채, 스와니 66채, 둘루스 60채 순이다.

차압주택 및 신규주택을 포함해 매물이 가장 풍성한 지역 역시 로렌스빌. 로렌스빌에는 이달 말 현재 6,013채가 매물로 나와 있다. 다음으로 매물이 많은 지역은 마리에타로 5,997채다. 이밖에 알파레타 3,415채, 뷰포드 2,151채, 둘루스 2,141채 순이었다.

현재 매물로 나와 있는 주택의 중간가격이 가장 높은 지역은 알파레타로 확인됐다.
이 지역 매물의 중간가격은 37만 4,900달러로 집계됐다. 알파레타 다음으로는 스와니. 스와니 지역 매물의 중간가격은 32만 9,000달러이며, 이어 둘루스(28만달러), 뷰포드(27만달러), 마리에타(24만달러) 순으로 높았다.


김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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