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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학교·교회 등 곳곳 설맞이 행사

애틀랜타 한국학교(교장 송미령)는 2일 오전 10시 카페테리아에서 설맞이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에서 학생들은 학부모들이 준비한 떡국을 먹고, 한복을 입고 세배를 하는 등 고국의 문화를 체험한다. 아울러 오전 10시 40분부터 체육관에서 씨름, 윷놀이, 굴렁쇠 굴리기, 딱지치기, 투호 등 전통놀이 행사도 체험한다.

새날장로교회(담임 유근준 목사)는 매년 설날을 맞아 이웃들에게 떡국을 나눠주는 행사를 갖고 있다. 이 교회는 올해도 오는 5일 낮 12시부터 오후 2시까지 ‘이웃초청 떡국잔치’ 행사를 갖는다. 이날 해당 시간대에 교회를 방문하는 누구나 떡국을 무료로 먹을 수 있다.

아울러 조선족동포협회도 설맞이 모임을 갖는다. 이 단체는 오는 10일 오후 4시 둘루스에 있는 윈게이트 호텔에서 모인다. 행사에서는 정기총회와 함께 설을 맞아 조선족 동포들간 친목을 다지는 자리가 마련된다.


권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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