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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한인회장들 한자리에




2019년 미주 지역 현직 한인회장단 회의가 댈러스협회 주최로 2-3일 댈러스 한인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31개 지역 한인회장들은 미주총연의 분규사태와 관련, 우려를 표하고, 한인회장들의 역할론을 논의했다. 또 250만 미주 한인동포들을 위한 권익신장에 앞장서고, 총연이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가 제 역할을 해줄 것을 촉구하는 내용의 결의안을 채택했다. 모임에는 김일홍 애틀랜타 한인회장, 배기성 전 회장, 박민성 몽고메리 한인회장 등 남동부 지역 한인회장들도 참석했다. 회장단이 한자리에 모였다. 사진출처= 김일홍 한인회장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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