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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텍 ‘3개월동안 깜깜’

해커, 작년 12월 서버 침입


조지아텍이 작년 12월 해커가 중앙 서버에 침입해 올 3월까지 재학생과 졸업생, 교직원 등 무려 130만 여명의 개인정보를 퍼가는동안 모르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조지아텍은 해킹을 당한 중앙 서버에 대한 포렌식 감식 결과, 적어도 작년 12월에는 처음 교내 웹 어플리케이션이 뚫렸고, 해킹 사실을 발견한 것은 지난달 21일이었다고 4일 밝혔다.

조지아텍 측은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이 서버의 심각한 성능저하를 발견하고 조사를 시작”했고, 해킹 사실을 알게 됐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학생, 졸업생, 교직원까지 130만명의 이름, 주소, 소셜시큐리티 번호, 생일 등의 정보가 유출됐을 가능성이 높다.



아직 해킹이 누구의 소행인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조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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