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 관광박람회 참가

캅 갤러리아 센터서

애틀랜타총영사관과 한국관광공사(뉴욕지사)는 오늘(29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캅 갤러리아 센터에서 열리는 2020 애틀랜타 관광박람회(Atlanta Travel & Adventure Show)에 참가할 예정이라고 최근 밝혔다.

매년 열리는 이 박랍회는 올해로 15회째이며 10개 주요 도시에서 열린다. 애틀랜타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열린다. 캅 갤러리아 센터(Galleria Pkwy SE, Atlanta GA 30339)에서 열리는 행사는 29일 오전 10시~오후 5시, 다음달 1일 오전 11시~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총영사관과 관광공사 측은 한국여행 상담과 한국관광 홍보물과 기념품 등을 배포하면서 한국 알리기를 적극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 부스는 332호에 마련된다. 입장권은 당일 9~12달러, 양일 16~20달러다. 주차는 2시간까지 무료다.

지난해 워싱턴DC에서 열린 행사에는 2만여 명의 관계자가 참가한 바 있다.

권순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