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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을 위한 정신 건강 포럼 개최

오는 7일 연합장로교회서
참가비 무료 ... 선착순 100명

조지아 한인 의사들이 21세기 질병 정신 건강의 여러 주제에 대해 설명하고 예방 및 치료의 중요성을 알리는 자리를 마련했다. 조지아한인의사협회(회장 스탠리 신)는 오는 7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애틀랜타 연합장로교회 커뮤니티센터에서 정신 건강 포럼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우울증(Depression), 약물/알코올 중독(Addiction), 가정폭력(Domestic Violence), 집중 장애(Attention Deficit), 치매(Dementia) 등 아동, 청소년에서 중년, 노년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경험할 수 있는 정신 건강 및 정신 질환에 대해 한인 전문의들이 설명한다. 심성술 박사(에모리 부속병원 정신과 전문의), 곽우진 박사(에모리대학 부속병원 정신과 전문의), 김대수 박사(심리치료사, 머서대 의과대 강사, Research Institute for Counseling and Education 대표), 심영례 박사(심리학자, 조지아 귀넷 컬리지 교수) 등이 강사로 나선다.

강연 외에도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된다. 스탠리 신 박사는 “한인 동포를 위해 중독, 치매, 우울증과 불안, 청소년 ADHD, 부부 문제 등 정신 건강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알리고 궁금증도 해결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면서 “요즘 코로나19 걱정이 많은데 협회도 계속해서 추이를 지켜보고 있으며 조지아에는 아직 확진자가 없고 연방정부와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서도 모임을 금지하지 않아 예정대로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선착순 100명이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배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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