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선거, 후보 등록 경쟁도 치열
조지아주 하원의원에 도전하는 홍수정(102지구, 공화) 후보는 2일 일찌감치 후보 등록을 마쳤다. 그는 페이스북에 후보등록 사진을 게재한 뒤 “이제 공식 후보가 됐다”며 “커뮤니티를 위해 봉사할 기회를 갖게 돼 기대된다”고 포부를 밝혔다.
조니 아이잭슨 연방 상원의원 자리를 놓고 켈리 뢰플러 의원과 경쟁하고 있는 더그 콜린스 후보도 이날 등록을 마쳤고, 최근 췌장암 판정을 받은 민원운동의 아이콘 존 루이스 연방 하원의원도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그는 18선에 도전한다. 사진 윗쪽부터 홍수정, 더그 콜린스, 존 루이스 후보. AP·홍수정 후보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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