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홍수 주의보’
메트로 애틀랜타 … 4일 오전부터
3일 국립기상청에 따르면 풀턴, 디캡, 캅, 클레이튼, 헨리 카운티 등 100여 개 카운티에 4일 오전 7시부터 5일 오후 1시까지 홍수 주의보가 발령됐다. 4일 아침 최저 기온은 52도, 낮 최고 기온은 56도, 5일 아침 최저 기온은 47도, 낮 최고 기온은 50도로 예보됐다.
채널2 액션 뉴스의 브라이언 모나한 기상학자는 “토네이도가 발생할 수 있지만 위험성은 매우 낮다”면서 “하루 전 내쉬빌에서 일어난 일을 (비교해) 보면 좋은 뉴스”라고 전했다.
배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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