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비앤비 ‘하우스 파티’ 단속
애틀랜타서 50곳 적발
에어비앤비는 애틀랜타 남서쪽과 벅헤드에서 상당수가 적발됐다고 밝혔다. 호스트들은 지난 주말부터 통보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클로이부르케 공공 정책 매니저는 성명을 통해 “우리는 지역 사회 전체에 신뢰를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대규모 집회는 허용되지 않으며 지난해부터 하우스 파티를 금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에어비앤비는 하우스 파티 단속을 위해 연중무휴 핫라인을 개설해 운영 중이다.
배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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