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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애틀랜타 한인사회가 함께한 킴보장학생 217명 발표합니다.

중앙일보가 애틀랜타 한인사회와 킴보 장학재단의 후원으로 실시한 2020년도 제33회 킴보장학생을 최종 선정, 발표합니다.

미전역을 대상으로 한 최대 규모의 한인 장학사업인 킴보장학생으로 올해 선발된 학생은 모두 217명이며 1인당 2000달러씩 43만 4000달러의 장학금을 지급받습니다.

올해 애틀랜타에서는 한인 독지가들의 후원에 힘입어 LA를 제외한 미주 전 지역에서 가장 많은 24명(4만 8000달러)의 학생을 선발했습니다. 이번에는 인종 화합을 위해 타인종 학생도 1명 선발했습니다.

명단은 오늘(15일) A섹션 3면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장학금 수여식 장소와 시간은 추후 통보할 예정입니다. 장학금 선발에 후원을 아끼지 않은 애틀랜타 지역 한인 독지가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문의: 770-242-0099/ 명단확인:http://myhappyvillage.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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