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란노아버지학교 7기 개설

두란노아버지학교 일리노이 7기가 이달 16일부터 18일까지 호프만 이스테이츠의 시카고 한인교회에서 개설된다. 두란노아버지학교는 지난 1995년 10월 최초로 개설되어 지난해까지 69개국에서 7000회 이상 운영돼 35만명의 아버지들이 수료한 대표적인 '아버지 자리찾기' 프로그램이다. 이번 7기는 오는 16일(금) 오후 5시 30분부터 10시 30분, 17일(토)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2시 30분, 오후 5시부터 10시, 18일(일) 오후 4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된다.

등록마감은 15일까지며 등록비는 120달러다. 문의: 847-530-0009(송윤수 집사).


신동엽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