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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서도 3.1절 100주년 기념 행사 이어져

총영사관, 지역 한인 단체, 교계 주최

지난해 열린 제 99주년 3.1절 시카고 행사. [중앙DB]

지난해 열린 제 99주년 3.1절 시카고 행사. [중앙DB]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시카고 일원에서 다양한 행사가 열려, 3.1정신을 되새기고 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시카고지역협의회가 지난 28일 오후 7시 윌링 그레이스교회에서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국악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 데 이어 시카고 한인회는 1일 노스브룩 힐튼호텔에서 3.1운동 100주년 기념식을 갖는다. 이날 행사는 기념 예배, 독립선언서 낭독, 애국상 시상, 3.1절 100주년 영상 콘테스트, 민족시 낭송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시카고 총영사관은 오는 16일 한인문화회관에서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에는 시카고 일원 동포 성악가와 연주가들이 일제 강점기에 창작된 우리 가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시카고 한인제일연합 감리교회는 3.1 운동의 뜻과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본지에 독립선언문을 게재했다.



또 시카고 한인 문화회관은 (사)규암 김약연 기념사업회 후원으로 오는 16일까지 문화회관 갤러리에서 “’대한독립’ 항일 독립운동의 기지 북간도 명동촌 특별기획전”을 진행 중이다.


시카고 중앙일보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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