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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IT·헬스케어·운송 업계에 길이있다"

복지회 연례 취업마당 개최

시카고 한인사회 복지회(사무총장 최인철)가 한인들을 위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강화할 예정이다.

25일 복지회 시카고 사무소에서 열린 ‘2012 취업마당’에는 60여명의 한인 및 타인종이 참석했다.

뱅크 오브 아메리카·해리스 뱅크·힐튼 호텔 시카고 등 현지 업체, 메트라 등 정부기관, RM·스타일 21 같은 한인 업체 등 30개의 업체 및 기관이 참석했다. 방문자들은 현장에서 이력서를 제출하거나, 채용 담당자와 개별 상담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시카고 시-쿡 카운티가 공동 운영하는 인력개발 기관인 시카고 쿡 워크포스 파트너십(Chicago Cook Workforce Partnership)의 캐린 노링턴-리브스 CEO가 기조연설자로 참석했다.



노링턴-리브스 CEO는 “실업 상태가 오래 지속될 때 희망과 자존감을 잃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최근 지역 정부가 밀고있는 IT, 헬스케어, 운송 등의 업계에 관심을 갖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한편 복지회는 최근 취업 교육프로그램 확대를 위해 연방정부 펀드 WIA(Workfoce Investment Act)에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인철 사무총장은 “그 동안 취미 위주의 컴퓨터 수업은 이력서 작성·일자리 검색 등 취업 훈련 프로그램으로, ESL은 취업 준비를 위한 과정으로 수업을 개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주현 기자 kjoohyu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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