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1월 대도시 집값 상승
지난해 11월 미국의 대도시 주택가격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29일 주요 언론에 따르면 미국의 20대 대도시 주택가격을 나타내는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케이스-쉴러 지수는 지난해 11월에 1년 전보다 5.5% 올랐다. 이는 시장의 예측치와 같은 상승률이다. 이 지수는 계절조정 전월 대비로는 0.6% 상승했다.
시장 전문가들은 주택 시장 회복세가 지속하는 것으로 분석하면서 주택 가격 상승이 가계 소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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