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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5회 시카고 오토쇼 9일 시작

기아 크로스GT 최초 공개
현대 ‘Ride and Drive’ 행사

미주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시카고 오토쇼가 오는 9일 시작된다.

7일부터 이틀간 미디어 프리뷰를 거쳐 일반인 대상 오토쇼는 9일(토)부터 프레지던트데이이인 18일까지 진행되는 올해 시카고 오토쇼는 105회째를 맞는다. 특히 올해는 이미 끝난 디트로이트와 LA 오토쇼가 자동차 업계의 투자에 힘입어 성황을 이룬 뒤 개최돼 어느 때보다 기대감이 높다.

BMW와 메르세데스 벤츠, GM, 포드, 크라이슬러, 도요타, 혼다 등 주요 자동차업체들과 한국의 현대·기아차도 새로운 차량을 대거 선보인다.

기아자동차는 시카고 오토쇼에서 컨셉트카를 선보인다. 세계 최초로 공개하는 크로스 GT는 프리미엄 크로스오버 유틸리티 차량이다. 2014년형 소렌토보다 차체가 큰 것으로 알려진 이 컨셉트카는 향후 기아차 디자인을 가늠할 수 있는 척도가 될 것으로 보인다.



현대차도 벨로스터 C3 롤탑, 엘란트라 쿠페 좀비 서바이벌 머신 등의 컨셉트카를 공개한다. 또 9, 10일과 15~18일에는 현대의 7개 새로운 차량을 직접 타고 드라이브 할 수 있는 ‘Ride and Drive’ 행사를 마련한다.

한편 올해 시카고 오토쇼는 소셜 미디어 서비스가 대폭 강화됐다. 트위터 등으로 오토쇼가 열리기 전부터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홍보를 하며 스마트폰용 앱도 준비했다. 박춘호 기자 polipch@koreadaily.com


오토쇼 입장권 할인판매
성인 10달러, 아동 6달러

중앙일보가 시카고 오토쇼 입장권을 할인 판매한다. 9일부터 열리는 오토쇼 입장권을 중앙일보에서는 할인된 가격인 10달러에 구입할 수 있다. 7~12세 어린이와 62세 이상 노인은 6달러다. 전화(847-228-7200 교환 125,126)를 통해 구입하면 우편이나 중앙일보 본사에서 수령할 수 있다. 7세 미만의 아동은 어른과 동반할 경우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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