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률 92%…카스 아카데미
공인회계사(CPA) 양성 전문학교 카스(CAS) 아카데미(원장 정재홍)가 26일 오후 중앙일보 문화센터에서 무료 공개강의를 실시했다. LA에 본사를 둔 카스 아카데미는 한국식 쪽집게 강의로 수업을 진행해 비전공자도 1년이면 CPA 시험을 볼 수 있다. 지난해 비전공자 합격률이 92%에 이르는 등 CPA 합격률이 그 명성을 말해준다. 카스 아카데미는 작년 10월 미국 대형 세무 대행 기업인 H&R BLOCK과 프랜차이즈 계약을 맺어 학생들에게 시험 준비 공부는 물론 합격 이후에도 실무를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정재홍 원장이 공인회계사로 가는 지름길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문의=213-383-8040. 임명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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