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통 차세대 강연회, 6일 글렌뷰 윈담호텔

통일 한국의 주역을 위한 차세대 강연회가 시카고에서 열린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시카고지역협의회(회장 진안순)가 주최하는 이번 강연회에는 이춘근 한국경제연구원 외교안보실장이 강사로 나선다.

평통은 “다가올 통일 한국의 주인의식 함양과 미래 준비를 위해 1.5세, 2세 동포 및 한국학 관련 전공 학생들을 대상으로 강연회를 마련했다. 이를 통해 분단 한국의 역사적 의의와 통일 한국이 가까웠음을 알리는 계기가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강연회는 6일 오후 6시 글렌뷰의 윈담호텔에서 시작한다.

문의=224-538-0888, 224-522-5209.

박춘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