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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저모

○…선물받고 힘내세요. 한국을 대표하는 두 LPGA 선수에게 선전을 기원하는 뜻깊은 선물이 주어졌다. 비트로시스USA가 산삼엑기스를, GTE21이 뇌파훈련기를 각각 증정했다.

○…조직위 극진한 대접. 이날 미디어데이 행사를 위해 박세리 선수는 플로리다주 올란도에서, 유소연 선수는 지난 주말 대회가 열린 뉴저지주에서 시카고로 왔다. 대회조직위에서 제공한 자가용 비행기를 타고 윌링의 Chicago Executive Airport에 도착한 두 선수는 오후 3시에 행사장인 문화회관에 도착, 한인들과 만났다.

○…드라이버를 단 시간에 늘리는 방법? 선수들은 이날 행사 참가 한인들로부터 골프 관련 질문을 받았다. 그 중에서 드라이버를 단기간에 늘릴 수 있는 비법을 묻는 참가자도 있었다. 이 질문에 박세리는 “그런 방법은 없다. 방법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모두 시간이 좀 걸린다”는 정답을 내놨다.

○…왜 그렇게 치셨어요. 지난 1998년 박세리가 우승할 당시 현장에 있었다는 한 참가자는 4라운드 파 3에서 어프로치 샷을 잘 했으면 연장전을 치르지 않고 우승했었을 것이라고 지적하자 박세리는 “그랬으면 우승은 했겠지만 지금 이 자리에는 없었을 것이다.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우승했던 대회라 더 잊을 수 없고 골프 선수 박세리를 기억했을 것”이라고 답했다.



임명환·박춘호 기자 polipch@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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