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코믹 신대 사은회 겸 동문회
김순철목사 미주동문회장 선출
롤링메도우 우래옥에서 열린 이날 모임에는 서울 장신대 박창환 전 총장, 멕코믹 신대 밥 윌레이 전 부총장, 강형길 전 교수, 김인식 전 이사가 참석해 제자들에게 큰 도전과 각성 그리고 사역을 감당하는 목회자가 될 것을 당부했다.
이날 모임에서 멕코믹 미주 동문회 활성화를 위해 김순철 목사(시카고 기독교방송 국장)를 회장으로 선출했다. 또 총무로 충만장로교회 담임 김지석 목사를 선출하는 등 동문회 조직을 강화했다.
김순철 목사는 “올해로 설립 187년째를 맞는 멕코믹 신대는 세계복음화와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 지금도 끊임없이 복음의 일군을 양성하고 있다”며 “멕코믹을 졸업한 “마포삼열” 선교사가 한국 최초의 평양 신학교(장신대)를 선립하는 등 멕코믹 신대가 초기 한국 교회 성장에 초석을 담당했다”고 소개했다. 문의=847-208-9191, 847-293-9206.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