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2일)까지 최대 7인치 폭설
중서부 눈폭풍 비상
기상대는 21일 오후 9시부터 지역에 따라 시간당 25~30마일의 강풍을 동반한 눈폭풍이 몰아치기 시작해 22일 오후 6시까지 최소 3인치에서 최대 7인치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또 시간당 1인치 이상의 폭설과 함께 22일 오전에는 진눈깨비로 바뀌어 도로의 결빙현상도 발생할 것으로 예상했다.
눈폭풍은 일리노이주를 비롯한 캔사스, 미주리, 아칸사 등 중서부 지역과 미시시피강 인근 지역에 집중될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국립기상대는 이들 지역에 폭풍주의보를 발령했다. 임명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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