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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베를린’ 시카고서 연장 상영 돌입

개봉 5주차 700만 관객 눈앞

관객 700만을 앞두고 있는 영화 ‘베를린’이 시카고에서도 호평받으며 연장 상영에 돌입했다.

올해 가장 빠른 속도로 흥행가도에 올라선 ‘베를린’은 개봉 5주차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4만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선전하고 있다. 26일 한국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베를린’은 지난 25일까지 누적관객수는 665만6천454명을 기록했다.

‘베를린’은 독일 베를린을 배경으로 북한과 한국의 비밀 요원들이 각각의 목적을 위해 미션을 수행하며 벌이는 첩보 액션극이다. 블록버스터급 액션신, 톱배우들의 연기력으로 관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영화 ‘부당거래’,‘죽거나 혹은 나쁘거나’의 류승완 감독, 하정우, 한석규, 류승범, 전지현 주연이다.



‘베를린’(The Berlin File)은 AMC 쇼플레이스 나일스 12에서 27~28일 오후 1시15분, 4시15분, 7시15분, 10시15분에 상영한다. 주말 스케줄은 미정이다. 김주현 기자 kjoohyu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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