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CE 버스 갓길 이용 허용
볼링브룩 지역 서비스도 확장
8일 시카고트리뷴은 PACE가 15개월 만에 러시아워 시간대 갓길 허용안을 인준함에 따라 볼링브룩, 플레인필드 등 남서 및 서부 서버브와 다운타운 사이 통근이 보다 수월해질 것이라고 보도했다.
PACE는 오는 5월 6일부터 55번 고속도로를 사용하는 755, 855번 등 두 개 노선은 시속 35마일로 떨어질 경우 갓길을 달릴 수 있다.
이와 함께 플레인필드·볼링브룩~일리노이 메디컬디스트릭·일리노이대-시카고 구간을 운행하는 755번은 오전, 오후 시간대에 각각 왕복 세번의 서비스를 늘린다.
플레인필드·로미오빌·버릿지~노스 미시간길 구간의 855번 역시 오전, 오후 각각 4번의 서비스를 늘린다.
755번과 855번의 이용객은 하루 평균 550명이다. 김주현 기자 kjoohyun@koreadaily.com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