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최고의 김치는? "김치 경연대회"
지난 16일 일리노이대-시카고에서 열린 ‘굿 푸드 페스티발 & 컨퍼런스’에서 최고의 김치를 뽑는 ‘The Kimchi Challenge!’가 개최됐다.시카고 및 중서부 쉐프 및 식당 운영자 16명이 출전해 조별 예선과 본선을 거쳐 최종 우승자가 결정됐다. 대회 후에는 모든 참가자들이 시식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봉 스와레의 비벌리 김, 진주식당의 홍윤진, 미시간의 헤더 김 씨 등 총 3명의 한인이 참여했으나 헤더 김씨 혼자 본선에 진출했다. 우승은 시카고 웨스트타운에서 채식주의 전문 식당 ‘그린 지브라’를 운영하는 엘리자베스 데이빗에게 돌아갔다. [사진=굿 푸드 페스티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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