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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스포드대 아카펠라 ‘Out of the Blue’ 시카고 공연

내달 시카고서 두 차례 공연
한인 이형진씨가 회장

옥스포드대의 유명 남성 아카펠라 그룹 ‘Out of the Blue’가 내달 시카고에서 두 차례 공연을 갖는다.

지난 2000년 결성된 ‘Out of the Blue’는 세계 최대 축제 에딘버그 프린지 축제에서 매년 매진을 기록하는 공연으로 유명하며, 2011년 브리튼스 갓 탈렌트에서는 준결승까지 진출, 전 세계적으로 유명세를 탔다.

오는 4월 5일 시카고에 도착하는 ‘Out of the Blue’는 현재 시카고 출신 한인 이형진씨가 회장으로 팀을 이끌고 있다. 이 씨는 옥스포드대에서 생물인류학(Medical Anthropology) 석사과정을 밟고 있다. 지난 2011년 ‘Out of the Blue’에 입단해, 지난해 9월부터 회장을 맡고 있다.

‘Out of the Blue’는 4월 5일 시카고 옥스포드대 동문 행사를 가진 뒤, 6일 오후 6시부터 킬디어 소재 고급 사설 골프 클럽 캠퍼 레익에서 디너 쇼를 갖는다. 입장료는 저녁 포함 50달러다. 7일에는 알링턴하이츠 세인트 피터 루터런 교회에서 베티 하이그 뮤직 아카데미의 유명 청소년 오케스트라 ‘Magical Strings of Youth’와 협연 공연을 갖는다. 김주현 기자 kjoohyu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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