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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워스 한인회 ‘휴스턴 한인 이재민 모금 운동 시작’

포트워스 소재 ‘삼원가든’에 모금함 마련

포트워스 테런카운티 한인회(회장 니콜 오 칸래)가 허리케인 하비로 피해를 입은 휴스턴 한인 이재민을 돕기 위한 모금운동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포트워스 한인회는 성명서를 통해 “어려울수록 서로 도와야 하고 그들의 피해 복구를 위해 모금운동을 하고자 한다”는 소식을 알렸다.

포트워스 한인회는 포트워스 소재 한인 식당 ‘삼원가든’에 모금함을 마련하고 성금 마련을 시작했다. 성금은 우편 또는 직접방문을 통해 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전화 817-494-8193(포트워스 한인회)으로 하면 된다.

조훈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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