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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민주평통협의회 자문위원 45명 확정

휴스턴협의회장에 김기훈 한인회장 위촉, 간사에 김형선

김기훈 휴스턴 한인회장(사진)이 제 18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휴스턴협의회(이하 휴스턴평통)회장으로 위촉됐다. 간사에는 김형선 씨가 위촉됐다.

김기훈 18기 휴스턴평통회장은 지난 8월 31일 허리케인 하비 상황대책상황실이 있는 KCC/한인회관에서 본지 기자를 만나 민주평통 사무처로부터 통보 받은 휴스턴평통의 자문위원은 모두 45명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9월 1일부로 새롭게 출범하는 제 18기 휴스턴평통 자문위원은 제 17기 56명보다 11명이 줄은 45명으로 최종 확정했다.

김기훈 휴스턴 평통회장은 “지난 17기 민주평통위원수 56명에서 제18기에 3명이 충원될 것으로 알려져 자문위원을 추천하는 추천위원회에도 휴스턴에서 59명의 자문위원이 배정됐었다. 하지만 자문위원 신청자수가 적어 민주평통사무처에서 휴스턴 지역에 50명의 위원이 배정됐지만 자문위원 신청을 했던 위원신청자 중 5명이 신청을 철회해 이번에 최종 총 45명으로 확정됐다”고 감소된 휴스턴 평통위원 인원에 대한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제 18기 민주평통 자문위원의 임기는 2017년 9월 1일부터 2019년 8월 31일까지 총 2년이다.



휴스턴 이덕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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