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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k of Hope, 텍사스의 4번째, ‘휴스턴 스프링 지점’ 오픈

한인은행 최초의 유일한 수퍼리저널 뱅크, 뱅크오브호프(행장 케빈 김)가 9월 1일 텍사스 주의 4번째, 휴스턴의 2번째 지점인, ‘휴스턴 스프링 지점’지점장 유유리)을 오픈한다. (1338 Blalock Road Houston, TX77059) 뱅크오브호프는 텍사스 지역이 한인경제의 주요거점으로 부상함에 따라, 휴스턴의 신규지점 오픈을 통해 고객들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확대하고 서비스의 질을 높이려는 계획이다.

휴스턴 스프링 지점은 한인들의 유동인구가 많은 블라락 로드(Blalock Road)와 웨스트뷰 드라이브(Westview Drive) 가 만나는 지점에 위치하며, 지난해 10월 착공한 이래 약 10개월 간의 기간을 거쳐 완공된 신축 건물이다. 드라이브 스루(Drive Through) 시설은 물론, 지점내 모든 장비가 최첨단 설비로 구비되어 있어, 고객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은행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휴스턴 스프링 지점은 오픈기념 프로모션으로12개월 CD에1.65%APY, 24개월 CD에 1.85%APY의 파격적인 이자율 (최소 $1,000, 최대 $250,000 신규가입에 한함) 을 제공하며, 체킹 계좌를 오픈하는 신규고객(선착순 300명)에게는 쿠폰북을 증정한다. 또한 지점을 방문하는 고객(선착순 300명)에게는 기념품도 나눠준다.

케빈 김 행장은, 허리케인 하비로 인해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위로를 전하며, “현재 휴스턴 지역사회와 함께 피해 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뱅크오브호프 전직원을 대상으로 후원금을 모금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고객과 커뮤니티의 동반자로서, 이번에 오픈한 휴스턴 스프링 지점을 통해, 고객 개인을 위한 금융서비스 향상뿐 아니라 휴스턴 커뮤니티 발전에도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뱅크오브호프는 휴스턴 지역 고객들을 위해8월 28일(월요일)부터 9월 30일(토요일)까지, ▶초과인출 수수료 ▶피해를 입은 뱅크오브호프 고객에게 들어온 송금 수수료 ▶피해 복구를 위한 정기예금(CD) 인출 조기위약금 ▶대출상환금 연체 수수료 등을 면제해 준다.

기사제공 Bank of Ho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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