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제 18기 민주평통 달라스 협의회 힘찬 출발

유석찬 협의회장, 이승호 간사 및 총 59명의 자문위원 확정
오는 16일(토) 오후 6시 수라식당에서 자문위원 상견례 개최 예정

제 18기 민주평통 달라스 협의회는 협의회장 현 달라스 유석찬 회장을 비롯 총 59명의 자문위원을 확정했다. 유석찬 민주평통 달라스 협의회장은 간사에 현 달라스 한인상공회 회장 이승호 위원을 위촉했다.

이에 따라 지난 9월 1일 새롭게 출범한 제 18기 민주평통 달라스 협의회는 오는 16일 토요일 오후 6시 수라식당 대연회장에서 자문위원과의 만남 및 상견례의 시간을 갖고 새로운 첫 시간의 발걸음을 내딛을 예정이다.

한편, 민주평통 사무처 발표에 의하면 제 18기 민주평통 해외자문위원 수는 총 122개국, 3,630명이며, 제 17기와 마찬가지로 43개 협의회가 출범한다. 미주는 북미와 남미 국가를 포함 총 20명의 협의회장이 위촉됐다.

제 18기 민주평통 해외자문위원 수는 제 17기 3,278명보다 300여명이 증가했다. 민주평통 사무처 관계자는 “한반도 정세가 민감한 상황에서 해외에서의 통일 활동이 여전히 요구되고 있기 때문에 해외자문위원 수가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고 한 매체를 통해 밝힌 바 있다.



제 18기 민주평통 자문위원의 임기는 지난 9월 1일부터 2019년 8월 31일까지 총 2년이다.

조훈호 기자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