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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페론 골프 김영준 대표이사 “미국 진출, 미주 한인 상공인들과 함께 할 수 있기를”

“완전하게 얼라인먼트 된 특허 골프공” 제조사인 엑스페론의 김영준 대표가 미주 한인 상공인들과의 협력을 통해 미주 진출을 도모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제1회 미주한인상공인대회 참석차 지난 21일(토) 달라스를 방문한 김 대표는 엑스페론 골프공을 미국 시장에 유통하는 데 미주 한인 상공인들이 할 수 있는 역할이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골프공은 플라스틱으로 찍어서 만들기 때문에, 완벽하게 둥근 공이 나올 수 없다”며 “엑스페론은 특허를 통해 골프공의 이 같은 문제점을 보완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한 19개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고 전한 김 대표는 엑스페론 골프공이 미국 USGA와 영국 RNA의 공식 인증도 받았다고 전했다.



향후 4년을 미국 진출 준비기간으로 본다고 전한 김 대표는 “미주 한인 이민 역사상 처음으로 열리는 미주한인상공인대회에 참석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엑스페론 미국 진출에 있어 미주 한인 상공인들과 함께 할 수 있다면 감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엑스페론 골프에 관한 기타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www.xperon.co.kr)를 참고하면 된다.

텍사스 중앙일보 합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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