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 한인문학회 새해 첫 모임 개최 … ‘달라스문학’ 제14호, 5월 30일까지 원고 ‘마감’

달라스 한인문학회(회장 방정웅)의 새해 첫 모임이 지난 1월 27일(일) 텍사스 중앙일보 문화센터에서 열렸다.

달라스 한인문학회(회장 방정웅)가 새해 첫 모임을 가졌다.

지난 1월 27일(일) 캐롤튼 H마트 내 텍사스 중앙일보 문화센터에서 열린 모임에서 문학회 회원들은 지난해 12월 열린 정기총회 및 송년회에 대한 보고를 받는 한편, 독서 토론 및 향후 활동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

총 21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2월 16일 열린 정기총회 및 송년회에서 방정웅 회장이 9대 회장으로 연임됐다.

제9대 임원으로 문정 부회장 겸 홍보, 서미자 서기, 박인애 총무 겸 재무, 김명성 감사가 임명됐다.

문학회는 2019년에도 왕성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달라스문학 제14호 출판, 문학 특별강연회 개최, 출판 기념회, 달라스문학 작품공모, 송년 모임 등이 계획돼 있다.

달라스문학 제14호 편집위원으로 방정웅·박인애·김추산 회원이 임명됐다.

1월 모임 2부 독서 토론에서는 장편 소설 ‘하얀 국화가 소개됐고, 회원들은 독후감을 공유했다.

문학회의 다음 모임은 2월 24일(일) 오후 3시 30분 중앙일보 문화센터에서 열린다.
문학회는 달라스문학 제14호에 실릴 작품의 원고를 5월 30일까지 교정이 끝난 상태로 제출해 줄 것을 당부했다.

문학회 활동에 관한 기타 자세한 내용은 방정웅 회장(214-632-5313)에게 문의하면 된다.

자료제공 = 달라스 한인문학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