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스틴 한인회 제 3회 워크샵 세미나 개최 “걸스카우트 Troop에 초대합니다”

‘걸스카우트 오픈 하우스 개최’ STEM (Science, Technology, Engineering, Mathematic) 분야 및 여성 리더쉽 배울 수 있는 기회

어스틴 한인회 제 3회 워크샵 세미나는 ‘어스틴 걸스카우트 오픈 하우스’를 주제로 STEM 분야를 주제로 배우고, 기업가로서의 가치관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기회이다.

‘걸스카우트 오픈 하우스, Troop 1945’를 주제로 어스틴 한인회가 제 3회 워크샵 세미나를 오는 6월 1일(토)에 진행한다.

‘걸스카우트 오픈 하우스, Troop 1945’ 워크샵 세미나는 글로벌 시대에 자라나는 여학생들에게 자신만의 개성을 성장시키는 방법, 용기와 자신감, 리더쉽, 모험 그리고 성공을 훈련해 나가는 기회를 제공하는 걸스카우트를 소개하는 자리로 걸스카우트 센트럴 지부(어스틴) 담당자 줄리사 곤잘레스(Julissa Gonzales)와 어스틴 한인회의 2 차례의 미팅을 통해 성사됐다. 세미나의 참여 대상은 전학년으로 1일(토) 오후 2시 15분부터 4시까지 진행된다.

걸스카우트 센트럴 지부(어스틴)에는 현재 걸스카우트 Troop 1945가 활동 중이다. Troop 1945은 어스틴 한인회의 지원을 받고 있다. 걸스카우트 Troop 1945에 참여할 경우 한국의 문화 요소를 바탕으로 어스틴과 전 세계에 있는 한국 유산을 포용하며 각 문화를 배울 수 있다.

한국에서 학교를 통해 쉽게 가입 할 수 있었던 걸스카우트은 여성 리더십을 키우고 건강한 세계 시민으로 성장하기에 가장 좋은 활동으로 손꼽히는 단체이다. 걸스카우트의 사명은 책임 있는 시민으로 자신의 잠재력을 최대한 개발하도록 하는데 중점을 맞추고 있으며 국가에 대한 의무와 선행을 통한 국가 발전 등의 사명을 가지고 있다.

걸스카우트 센트럴 지부(어스틴) 줄리사 곤잘레스(Julissa Gonzales)는 이번 세미나에 대해 “Troop 1945은 한국과 미국 문화 뿐 만 아니라 STEM (Science, Technology, Engineering, Mathematic) 분야를 주제로 배우고, 여성 기업가로서의 가치관을 만들어가며, 지역사회를 섬길 수 있는 교육적인 기회에 참여하게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워크샵 세미나 당일 걸스카우트 Troop 1945에 신청 할 경우 오는 6월 부터 2020년 10월까지 활동할 수 있으며 연간 회비는 35달러다. 걸스카우트 Troop 1945은 한달에 한 번 모임을 갖고 텍사스 지역 활동을 하게 된다.

한인회 관계자는 “이전보다 가족 별 여행 등이 많아진 요즘 우리 아이들이 학교 이외에 단체생활을 경험할 기회가 현저히 적어지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는 걸스카우트에 대해 알고 걸스카우트 활동을 통해 글로벌 여성으로서의 리더쉽과 자긍심을 배우고 이 시대에 꼭 필요한 건강한 여성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걸스카우트 오픈 하우스, Troop 1945’ 워크샵 세미나 당일 걸스카우트 접수를 할 경우 선착순 10명의 학생들에게는 어스틴 한인회에서 접수비를 대신 납부한다고 한인회 관계자는 전했다.

세미나는 어스틴 한인문화회관(11813 N Lamar Blvd, Austin, TX 78753)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걸스카우트 Troop에 대한 자세한 문의 및 신청을 원하는 경우 [e-mail] 로 문의하면 된다.

또한, 한인회 주관 워크샵 세미나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강승원 한인 회장(512-573-4429), 허윤영 부회장(512-707-7584)에게 문의하거나 한인회 페이스 북(@KAAGAUSA) 또는 웹페이지 homepy.korean.net/~austin/www/를 참고하면 된다.

헬렌 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