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간의 KNOW-HOW 컴퓨라인

한인타운 컴퓨터 전문점

컴퓨라인은 달라스 해리 하인즈에서 1993년 오픈하여 지금까지 만 13년간 꾸준히 한국동포들과 같이 성장해온 컴퓨터 전문점이다.

지난 13년 동안 같은 전화번호와 상호로 변함없는 신뢰와 신속한 서비스로 많은 한인들이 찾아주는 동포사회에서 꼭 필요한 적재적소에 있는 곳이 되어왔다.

미국 YMCA 달라스 CABLE TECH SERVICE, TACO DELETE 같은 큰 회사들과 중앙은행에서 3년 동안 MAINTENANCE를 했고, 동서식품, 교회, 주유소, 세탁소, 비디오샵, 그로서리(Grocery store) 들의 서비스를 해 왔으며, 비즈니스 소프트웨어 판매와 컴퓨터, 노트북, 프린터를 전문 수리하며 컴퓨터와 부품을 판매하고 업그레이드를 해준다.

이번에 컴퓨라인이 새장소로 이전하면서 새로운 마음과 서비스정신으로 한인커뮤니티에 그동안 쌓아온 노하우(Know-How)를 바탕으로 꼭 필요한 컴퓨터 전문 서비스점이 되고자 한다고 한다.
오는 4월12일(수) 수요일 오후5시 새 이전장소에서 이전 축하 겸 감사 인사를 드린다고 하며 떡과 김치 그리고 작은 선물도 준비한다고 한다.

새 위치는 로얄레인과 에메럴드가 만나는 곳 중앙일보가 있는 한미플라자 안에 한일관 바로 옆에 위치해 있다.

컴퓨라인의 김창수 사장(사진)은 한국에서 76년부터 컴퓨터와 전자공학을 전공 석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컴퓨터 소프트웨어 회사에서 3년 근무한 후 83년 미국으로 이민 와서 미국대학원에서 잠시 공부 했다.

언제든지 동포들의 유익한 정보와 편리한 도움을 주는 곳이 되어드리겠다며, 좋은 서비스를 받아 가시기를 원한다고 한다.

특히 한국에서 오신지 얼마 안 되어 컴퓨터를 장만할 형편이 못되는 분들과, 너무나 구형인 컴퓨터 업그레이드 비용을 걱정하시는 분들은 그냥 오라고 귀띔 한다.

컴퓨라인 (COMPULINE)
영업시간 오전10-오후7시
11445 Emerald St. #113 Dallas TX 75229
전화 [phone] Cell [phone]
강영한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