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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T, 노스텍사스 지역 8억불 광케이블 공사

AT&T는 노스텍사스에 인구가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어서 앞으로 광케이블 수요가 급증할 것이며, 현재도 수많은 주택 건축 공사가 있는 프리스코 지역 주변에 약 8억불이 소요되는 광케이블(Lightspeed Cable) 매립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AT&T가 시행하고 있는 노스텍사스의 공사는 2005년부터 실시된 미국에서 21번째로 큰 공사이며, AT&T는 지난 1990년보다 무려 12배 이상으로 성장하고 있는 이곳의 공사가 바쁜 일정으로 추진되는 것은 이지역이 다른 지역에 비하여 훨씬 빠른 속도로 인구의 폭이 늘어나가고 있으며, 그만큼 주택 수요가 많아지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이지역의 주택가격은 26만불에서 35만불 선이며 특히 이곳의 69평방 마일이 모두 다 개발되면, 인구가 35만명에 이를 것이란 점에서 모든 네트웍을 업그레이드하기 위한 순서이며, 독립 텔레컴 회사들도 현재 광케이블을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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