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니스탐방] 부동산 뱅크 (Realty Bank)

탄탄한 경험과 전문성으로 신뢰를 쌓아가는

부동산 뱅크를 이끌어가는 윤희조(Joe Yoon) 사장은 홍익대학교 도시계획학과를 졸업하고 미국으로 유학와 노스캐롤라이나 샬롯(Charlotte)의 UNCC에서 지리학과 컴퓨터 사이언스를 전공한 후, UTD에서 지리정보시스템(GIS)을 공부하여 부동산 리얼터로써의 학문적 기초를 다졌다.

마이클 그룹(The Michael Group)과 함께 일하는 윤희조 사장은 부동산 업계의 일류가 되겠다는 신념으로 상업용 건물과 비즈니스 매매, 그리고 건물 관리업무를 총괄하는 종합 부동산 서비스 회사로서의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커머셜(Commercial)의 경우 높은 이윤창출을 최우선 목표로 하여 구입자의 기호에 맞는 상업용 건물이나 토지매입을 중개하며, 판매자의 기대치에 부응하도록 충분한 배려를 하고 있다 ,
주택매매의 경우 구입자 에게는 교통, 환경, 학군, 가격, 편의시설 등을 고려하여 가장 적합한 매물을 추천하며, 판매자에게는 원하는 가격과 날짜에 맞추어 매각하실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비즈니스 매매는 네트워크 정보로 신속 정확한 매각이 이루어지도록 하며, 비즈니스를 찾고 계시는 분들에게는 매입자의 여러 형편을 참조하여 고객이 만족할 때까지 추천하게 된다.

특히 상업용 건물에 대해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메니지먼트 프로그램을 통하여 현재는 10만 스퀘어피트를 관리해주고 있는데, 보다 큰 수익과 임차인과의 원활한 관계를 창출해 건물주와 테넌트들로부터 만족감을 얻어내고 있다.

그동안 구축된 인프라와 네트워크를 활용한 상업용 건물의 임대(Leasing)업무와 임대료(Rent) 수납관련 업무를 원활하게 수행하므로 건물주와 임대인의 편리를 도모하고 있다.

부동산 뱅크의 업무원칙은 부동산 물건 중심보다는 고객중심의 입장에서 맞춤형 서비스를 하여 고객만족을 실현하는 것이라고 윤희조 사장은 강조한다.

지난해 대비 이자율이 1.5% 올랐음에도 불구하고 텍사스는 미국에서도 투자가치가 충분한 곳이라며, 장기적으로 여유가 있는 분들이라면 달라스에서 1시간거리 하이웨이 주변(에이커 당 5,000달러)의 토지를 구입하는 것을 권하고 싶다고 말했다.

부동산 거래에서 유의할 점은 한인들끼리 서로 믿고서 매매를 하는 것도 좋겠지만, 일단 부동산 브로커나 회계사 또는 변호사에게 서류검토 등 자문이나 컨설팅을 받는 것이 나중에 발견될 수도 있는 문제점들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는 하나의 방어 수단이라고 조언한다.


부동산 뱅크 (Realty Ba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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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한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