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니스탐방] 미래의 가치에 도전하는 (주)아키종합건설

경험과 축적된 기술을 바탕으로

회사 창립이후 지난 11년간 주류사회와 한인사회 건축주로부터 믿음과 신뢰를 준 건설회사로 잘 알려진 (주)아키종합건설은 기본이 성실한 회사로, 고객에게 믿음을 주는 회사로 소문이 나있다.

그동안 (주)아키종합건설 김성기 대표가 맡아온 프로젝트만 하더라도 고객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멋있고 아름답다’는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김 대표는 코마트가 위치한 아시아나 플라자(7만5000sqft)를 비롯해 빛내리교회(7만sqft), HH 무역센터(3만2000sqft) 등 크고 작은 건축물을 설계하고 시공해 왔다.

또 현재는 7만 2000 스퀘어 피트의 AC Hines 플라자 쇼핑센터를 건축중에 있다.

이처럼 다양한 건축물을 세우기까진 김 대표의 전문적인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성실함과 신뢰를 인정받았기 때문이다.

김 대표는 한국에서 건축과를 전공한 뒤 미국으로 유학을 와서 오클라호마 대학 건축대학원에서 석사를 마친 뒤 미국인 설계사무소에서 3년간 근무하면서 경험을 쌓았다.

그 후 1995년 4월 11일 설계와 건축시공을 종합한 (주)아키(ARCHI) 종합건설및설계(ARCHI DESIGN & CONSTRUCTION, INC)회사를 세웠다.
이와 함께 대학원에서 도시계획을 부전공한 김 대표는 10여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종합건설회사의 사업영역을 확장, 3년전부터 건축투자개발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투자개발회사는 쇼핑센터나 아파트, 오피스 등에 적합한 부지를 구입한 뒤 설계와 시공, 분양 등 모든 것을 한자리에서 해결하는 토털 시스템으로 위치 선정부터 분양 판매까지 한다.

김 대표는 투자개발부분을 성장 개발이 가능한 부지를 선정한 뒤 개발설명회를 갖고 투자자를 모집한 뒤 설계부터 시공 분양에 이르기까지 총력을 기울여 낮은 투자액에 비하여 안정되고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것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이러한 모든 과정을 김 대표는 투명하게 운영하며 일반 투자회사와 비교해서 직접 설계와 시공을 담당하기 때문에 공사 경비와 기간을 상당히 줄일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다.

현재 김 대표의 프로젝트는 달라스에서 40여분 떨어진 케도 밀(Caddo Mill)시에 750에이커 부지에 종합 크리스천 타운을 개발 중에 있다.

종합크리스천타운은 기독교인들이 은퇴 후 편안히 신앙생활을 할 수 있는 곳으로 은퇴자뿐만 아니라 일반 사람들이 쉴 수 있는 세컨 홈과 재택근무자등에게 500여 가구의 하우스를 지을 예정이다.

이 타운은 또 골프장을 중심으로 이스라엘 성지순례 코스를 옮겨온 성지순례코스와 선교센터, 수양관 등 세상속에서 찌들었던 것을 풀어놓고 다시 재충전할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 계획이다.

김 대표는 “투자개발에 가장 중요한 것은 설계비와 공사비용을 비롯해 공사기간 단축 등에서 비용을 절감할 수 있어야 한다”며 “아키종합건설은 그동안의 축척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여러 프로젝트를 완성해 왔으며 이처럼 전문적으로 단계를 밟아온 부동산 투자개발 회사는 미 주류사회에서도 흔치 않다”고 밝혔다.

그는 “종합건설회사로서 그동안 해오던 설계와 시공을 꾸준히 하면서 투자개발 프로젝트를 개발할 방침”이라며 “투자자들이 한 눈에 볼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주)아키종합건설, ARCHI DESIGN & CONSTRUCTION, I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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