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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고집스럽도록 정직한 외길 건설맨

송 부자 장인정신 대를 잇는다.

“인간관계를 맺으면 처음 만났을 때나 헤어질 때도 똑같이 좋은 감정을 가져야 하며 고객의 일이 아니라 내일처럼 최선의 서비스를 다하는 것이 우리가 추구하는 목표입니다.

송점섭 현대건설 사장은 건설업계 ‘자수성가’뿐만 아니라 ‘고집스럽도록 정직한 사람’으로 불린다.

그는 13살부터 한옥을 짓는 허드렛일부터 시작해 줄 곳 건설현장을 뛰어다니며 몸으로 체득한 건설인이다.

달라스 한인뿐만 아니라 주류사회에서도 널리 알려진 현대건설이지만 송 사장은 여전히 겸손함을 잃지 않고 ‘정직’을 무기로 삼고 건설현장을 누비고 있다.



지난 92년 회사를 창립한 이후 단 한번도 한눈을 팔지 않고 건설의 외길을 걸어온 업체다.
‘장인정신’과 ‘정직’을 강조하는 송 사장의 고집이다.

“건설인이면 잘 할 수 있는 건설쪽에 모든 것을 걸어야 합니다.
비록 경제가 어렵고 건설경기가 어려워지고 있지만 이럴 때일수록 한 우물을 파는 장인정신이 필요합니다.

여기에 송 사장 못지않게 제네럴 매니저로 있는 아들 송재훈씨 역시 ‘장인정신’과 ‘정직’을 강조하고 있다.

송 매니저는 고등학교 10학년부터 아버지의 건설현장을 쫓아다니며 허드렛일부터 배우기 시작해 이젠 잔뼈가 굻은 건설인으로 거듭났다.

그는 “아버지의 일이 마음에 들었고, 아버지가 늘 강조하는 ‘정직’이란 단어에 매료를 느껴 건설현장을 다녔다”며 “현장에서 배운 실무적인 경험과 항상 배우는 자세로 고객들에게 서비스를 한다”고 답했다.

송 사장 부자는 최근 새로운 도약을 꿈꾸고 있다.

현대건설은 미 주류사회에서도 최고 품질의 건축자재와 마감재를 씀으로써 고객들이 생각한 수준보다 기대 이상의 비교할 수 없는 서비스를 제공을 해주고 있는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이러한 것을 바탕으로 현대건설은 장인정신과 정직이 플러스된 미 주류사회에 우뚝 서는 종합 건설회사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

현대건설은 모든 건설현장마다 보험을 들어놓고 설계부터 시공, 마감까지 완벽하게 해주는 종합건설회사로서 숙련된 기술자들을 보유하고 외주공사를 하청회사에 맡기지 않고 직접 하며 어떠한 프로젝트이던지 최고의 건축자재를 사용해 짧은 시간에 공사기간을 마무리하는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영역을 확장해 철골 구조물의 철거 및 확장, 리모델링, 빌딩 보수, 에어컨 등 건설 관련 전반적인 업무를 담당한다.

현대 건설은 그동안 상업용 건축과 공업용 건축, 교회, 창고, 물류센터, 은행, 쇼핑센터 등 지으며 모든 부분에 능력을 발휘했다.

송 사장은 현대건설이란 회사명에 대해 “지난 80년 중동에 건설 붐이 일어나면서 현대건설에서 일을 했었다”며 “작고하신 정주영회장님이 중동 건설현장을 뛰어다니며 열심히 일하는 모습에 감동해 현대건설이라고 지었다”고 밝혔다.

그는 또 “미국 건설현장에서 기술력이 있으며 현대라는 브랜드 가치를 갖고 프로페셔널하며 한국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사용했다”고 덧붙였다.

이처럼 현대라는 이름을 갖고 미 주류시장과 한인사회 곳곳에 뛰어다닌 결과 상업용 건축과 공업용 건축, 교회, 창고, 물류센터, 은행, 쇼핑센터 등에 능력을 발휘했다.

송 사장은 “현대건설은 새로운 건축 디자인과 건설, 철골 구조물의 철거 및 확장, 리모델링, 빌딩 보수공사, 에어콘, 등 건설관련 모든 일을 하고 있다”며 “한번 믿음을 갖고 맡기면 끝까지 책임질 수 있는 장인정신과 정직을 신용으로 하는 건설회사”라고 말했다.


오훈 기자 oh@joongangtx.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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