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움을 지켜주는 조력자

한나이슬, 창립 9주년 맞아 '소바스(SOVAS) 5' 출시

화장품은 여성의 아름다움을 지켜주는 조력자라고 할 수 있다.

창립 9주년을 맞은 한나이슬의 정명훈 대표가 새롭게 출시한 ‘SOVAS5'의 제품을 설명하고 있다.

여성은 화장품을 가까이 두고 사용하면서 아름다워지기를 꿈꾼다.

여성의 또 하나의 고민은 나이를 먹으면서 같이 늘어나는 주름살.
이 같은 고민을 해결해주기 위해 한나이슬(대표 정명훈)이 창립 9주년을 맞아 내놓은 또 하나의 제품 소바스(SOVAS) 5.
보통 기업들은 신체품의 출시 날짜를 미리 정해놓고 마케팅을 벌이지만 SOVAS 5는 목표치에 도달한 제품이 나올 때까지 날짜를 정하지 않고 완벽한 제품이 나올 때까지 기다릴 만큼 정 대표는 완벽을 기한다고 할 수 있다.

정 대표는 “소바스 5는 연구 끝에 탄생된 가장 안전하고 효능이 뛰어난 제품”이라며 “의사들이 보증하는 제품으로 고객들이 안전하게 쓸 수 있는 제품”이라고 밝혔다.

SOVAS 5는 5단계로 나눠 사용되는 것으로, 첫 단계는 화장과 박테리아, 죽은 피부세포를 효과적으로 제거하기 위한 요소들이 포함된 제품을 사용하며 두 번째 단계는 피부의 팽창감을 유지시키기 위한 단계로 천연재료를 이용해 만든 제품이며 세 번째 단계는 피지를 없애주며, 햇빛에 그을린 피부나 주름지고 노화된 피부를 영양분을 공급해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기 위한 단계다.

제4 단계와 5단계는 눈가와 목 같은 곳의 주름살을 펴주며 피부를 아기피부처럼 부드럽고 젊은 피부를 유지시켜주기 위한 단계로 나눠서 진행된다.

정 대표는 한나이슬에 대해 ‘동양과 서양이 만나는 미’의 전령사가 되는 것이 기업의 목표이며 오는 2010년까지 최고의 브랜드 가치를 갖는 회사로, 2015년에는 글로벌 기업으로써 면모를 갖춰 토털 화장품 회사를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오 훈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