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달라스 영업 10년, 보다 나은 서비스 펼칠 것

메트로은행 플레노지점 오픈

휴스턴에 본사를 두고 있는 메트로 은행(대표 David Tai)이 달라스 지역에서 영업을 개시한지 10년을 맞아 플레노에 지점(지점장 May Hsu)을 오픈했다.

19일 플레노지점은 플레노 Scott Johnson 시장과 에디슨 Joe Chow시장, 데이비드 타이(David Tai)메트로 은행 사장 등 내외빈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픈 기념식을 갖고 본격 영업에 들어갔다.

데이비드 타이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메트로 은행이 달라스 지역에서 활발하게 영업활동을 펼쳐 플레노 지점을 오픈하게 됐다”며 “플레노 지점을 통해 아시아민족 뿐만 아니라 미국시장에도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메이 슈 지점장은 “달라스에서 영업활동을 펼친 지난 10년 동안 많은 고객들이 도와주어서 이만큼 성장했다”며 “한인고객들을 위해서는 본인이 직접 상담하고 한인 직원을 통해 애로사항을 항상 청취하겠다.
”고 밝혔다.



그는 “플레노 지점옆에 커뮤니티센터를 설립하고 운영할 계획”이라며 “중국동포뿐만 아니라 한인과 아시안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날 지점오픈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플레노 스콧 존슨(Scott Johnson)시장은 “아시안 어느 민족이든지 플레노에서 비즈니스를 오픈하면 언제나 축하하기 위해 나설 것”이라며 “플레노는 이제 다인종 시대의 삶을 즐기고 같이 더불어 살기를 원한다.
”고 말했다.


오훈 기자 oh@joongangtx.com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