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 영업 10년, 보다 나은 서비스 펼칠 것
메트로은행 플레노지점 오픈
데이비드 타이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메트로 은행이 달라스 지역에서 활발하게 영업활동을 펼쳐 플레노 지점을 오픈하게 됐다”며 “플레노 지점을 통해 아시아민족 뿐만 아니라 미국시장에도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메이 슈 지점장은 “달라스에서 영업활동을 펼친 지난 10년 동안 많은 고객들이 도와주어서 이만큼 성장했다”며 “한인고객들을 위해서는 본인이 직접 상담하고 한인 직원을 통해 애로사항을 항상 청취하겠다.
”고 밝혔다.
그는 “플레노 지점옆에 커뮤니티센터를 설립하고 운영할 계획”이라며 “중국동포뿐만 아니라 한인과 아시안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날 지점오픈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플레노 스콧 존슨(Scott Johnson)시장은 “아시안 어느 민족이든지 플레노에서 비즈니스를 오픈하면 언제나 축하하기 위해 나설 것”이라며 “플레노는 이제 다인종 시대의 삶을 즐기고 같이 더불어 살기를 원한다.
”고 말했다.
오훈 기자 oh@joongangtx.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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