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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틴 다운타운 강력 범죄 증가에 따른 경찰 인력 추가 배치”

[텍사스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9/08/08 15:29

어스틴 다운타운&도메인 강력 범죄 증가 … 경찰 인력 추가 배치 및 거리 조명 개선 계획 검토 중

어스틴 다운타운에서 일어나는 강력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다운타운에 경찰 인력을 늘리고 모든 인력을 총동원하기로 했다고 어스틴 경찰서장 브라이언 맨리(Brian Manley)는 밝혔다.

또한, 각 근무 시간 마다 마약계와 폭력계 관계자와 경찰관을 추가로 투입했다고 맨리 경찰 서장은 전했다. 맨리 경찰서장에 의하면 인력 추가는 8월 첫째 주에 시작됐으며 문제가 완화되거나 다른 방도가 있지 않는 한 앞으로 몇 주간 계속될 예정이다.

맨리는 이어서 다운타운에 조명 설치 및 개선을 통해 경찰들과 시민들의 시야 확보를 도울 수 있는 방법도 검토 중이라고 더했다.

어스틴 다운타운에서 강력 범죄가 2018년에 비해 증가한 것은 사실이다. 2019년에는 현재까지 총 59건의 강력 범죄가 발생했고 지난 2018년 같은 기간에는 총 33건의 강력 범죄가 발생했다.

어스틴 경찰은 최근 East Seventh Street 근처에서 두 건의 총기 사건 후 강력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첫번째 총기 사건은 7월 21일(일) East Seventh Street과 Red River Street 근처 나이트 클럽에서 시작된 싸움이 거리로 이어져 결국 레지날드 토마스(Reginald Thomas, 26)가 여성을 총으로 쏜 사건이다. 토마스는 현재 가중 흉기 폭행 혐의로 체포 영장이 발부된 상태다.

두번째 총기 사건은 지난 7월 27일(토) 오후 9시 30분에 500 block of East Seventh Street에서 발생했다. 진술서에 의하면 한 남성이 싸움 후 허벅지에 총상을 입은 것으로 밝혀졌다. 이 사건으로 모세 모힝가(Moses Mohinga, 18)에게 가중 흉기 폭행 혐의로 체포 영장이 발부된 상태다.

맨리 경찰서장은 도메인(Domain)에도 경찰 인력이 추가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건은 지난 7월 28일(일) 새벽 Rock Rose Avenue에 위치한 77 Degrees Rooftop Bar에서 일어났다.

경찰 진술서에 의하면 여러 명이 바에서 기다리던 중 싸움이 벌어졌고 그 때 남성이 칼을 꺼내 다른 일행을 여러 번 찔렀다고 적혀있다. 피해자는 심각한 부상을 입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경찰은 전했다.

멘리 서장은 도메인에서 일어난 흉기 사건을 설명하며 “이것은 굉장히 끔찍하고 위험한 사고였다. 많은 인파가 있고 술이 있는 곳은 사고 발생률이 높다. 어스틴 경찰은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인력을 추가 배치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헬렌 김 기자
어스틴 다운타운에서 일어나는 강력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경찰 인력을 늘리고 모든 인력을 총동원하기로 했다고 경찰서장 브라이언 맨리는 밝혔다. (사진 출처=GABRIEL C. PÉREZ /  KUT)

어스틴 다운타운에서 일어나는 강력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경찰 인력을 늘리고 모든 인력을 총동원하기로 했다고 경찰서장 브라이언 맨리는 밝혔다. (사진 출처=GABRIEL C. PÉREZ / K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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