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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시, 한인동포 위한 ‘주택소유자 지원프로그램’ 설명회 개최

[텍사스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9/08/12 14:37

지난 10일(토) 오전 10시~오후 2시, 한인회관서 개최 … 1차로 하비 복구설문조사에 참여자 상황 설명

한인회관에서 개최된 홈오너 지원프로그램에 대한 설명회에 참석한 휴스턴 시 관계자들.

한인회관에서 개최된 홈오너 지원프로그램에 대한 설명회에 참석한 휴스턴 시 관계자들.

휴스턴시는 허리케인 하비에 의해 피해를 입은 휴스턴 사람들을 돕기 위해 지원된 연방정부 지원금 11억 7000만달러을 사용하기 위해 ‘홈오너 지원프로그램’(Homeowner Assistant Program)을 지난 1월 중순부터 오픈했다.

지난 10일(토) 오전 10시~오후 2시 휴스턴한인회관에서 개최된 ‘하비 홈오너 지원 프로그램 설명’을 위해 하비 주택지원센터의 모바일 아웃리치팀에서 일하고 있는 한인동포 유승희씨가 함께 참석했으며 소식을 들은 하비피해 동포들 10여명이 현재 진행사항을 알아보기 위해 참석했다.

유승희씨는 참석자들에게 한글로 작성된 ‘주택소유자 지원프로그램’(HoAP) 홍보 전단지를 전달하며 휴스턴시는 휴스턴 동북부센터를 비롯한 총4개의 주택지원센터가 설립됐으며 모바일 ‘아웃리치팀’도 가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교통지원이 어렵거나 거동이 불편한 피해가정까지 전화상으로 ‘서베이’(Survey)부터 향후 지원절차에 도움을 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온라인 엡사이트(recovery.houstontx.gov)를 통해 연방정부 지원금 11억 7000만달러가 하비 피해가정들에게 다양한 주택복구지원형태로 지원될 것이라고 밝혔다.

휴스턴 시에서 지원하는 주택 소유자 보조 프로그램 (Homeowner Assistance Program)의 안내지에는 5가지 프로그램 옵션이 있다. 단 자금이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주택소유자 지원프로그램은 도움의 손길이 가장 필요한 사람들을 우선 순위로 두고 있다고 설명하고 하비 복구 설문조사를 마치면 언제 신청할 수 있는 지, 가장 관련 있는 특정프로그램을 신청할 수 있는지를 알 수 있게 하기 위한 설명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참석한 한인동포는 “내가 살고 있는 곳은 해리스카운티 소속이라 오늘의 설명회에는 휴스턴 시 소속이 아니라서 아무 상관이 없다. 휴스턴 시의 구성이 이렇게 복잡한 줄은 몰랐다. 한인회와 HoAP가 노력하지만 홍보가 잘 안되어 있는 것을 느낀다. 직접 해리스 카운티나 Harvey recovery hotline 번호 832-393-0550으로 문의해야 겠다”고 실망을 표하기도 했다.

이덕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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