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김 전 아시안 상공회장, 어스틴 한국학교 발전 위해 기부
어스틴 한국학교 김민석 교장은 재정적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폴 김 전 아시안 상공회장의 후원금은 많은 도움이 된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폴 김 전 아시안 상공 회장은 한국어 교육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한국어 교육의 질 향상을 위해 행복한 마음으로 힘닿는 데까지 후원하고 싶다”고 쾌척 소감을 전했다.
이어 김민석 교장은 “후원금은 어스틴 한국 학교가 명실공히 미주 한인 차세대 교육을 이끄는 역할을 담당하고, 한인 차세대들이 한국인, 미국인, 세계인으로서 1인 3역을 수행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을 확신한다”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기사제공 = 어스틴 한국학교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