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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고속도로 러시아워 총격사건 발생, 루이지애나 주민 2명 사망

[텍사스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9/08/14 15:06

히스패닉계 용의자 … 사건 원인, ‘마약 관련 문제’ 가능성 높아

8월 이스트 프리웨이에서 발생한 총격사건 현장을 보도한 크로니컬 보도사진.

8월 이스트 프리웨이에서 발생한 총격사건 현장을 보도한 크로니컬 보도사진.

지난 8일(목) 오후 6시경 I-10 하이웨이와 East Freeway에서 일어난 총격사건으로 사망한 2명의 피해차량 탑승자는 루이지애나 주민으로 밝혀졌다.

CNN과 현지 KTRK방송에 따르면 8일(목) 저녁 6시경 러시아워 시간에 총격범이 탄 세단 승용차가 I-10하이웨이 동쪽 방향으로 주행하다 다른 차량을 들이받았으며, 피해차량이 사고 충격으로 팽이처럼 돌고 있는 상황에서 가해 차량 탑승자가 차에서 내린 뒤 피해 차량을 향해 다가가 총격을 가했다고 한다.

경찰은 지난 8일 사고의 피해자로 루이지애나 주민인 33세의 Binel Gasery와 25세인 Bradley James Barker가 John Ralston Road 근처의 East Freeway에서 출퇴근 시간에 일어난 총격 사고로 사망했다고 밝혔다.

현장에서 총격을 가한 용의자는 아직 신원이 파악되지 않고 있지만, 20 대 초반에 얇은 체격을 가진 히스패닉 남성으로만 밝혀졌다.

법의학 연구소의 대변인에 따르면, Binel Gasery는 루이지애나주 그레이(gray)에 있는 아내와 함께 살았으며, 바커의 주소는 루이지애나주 재커리(Zachary)로 되어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고속도로에서의 총격사건의 원인으로 마약 관련 가능성이 높다고 말하면서도 총격사건의 원인은 확실치 않다고 말했다. 피해차량에서는 검은 봉지에 싸인 마리화나 등 다량의 마약이 발견 됐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용의자의 차량이 희생자들의 은색 4 도어 세단을 고속도로에서 먼저 쳤다고 전했다. 적어도 한 명의 남성 용의자가 그의 차에서 나와 증인들이 라이플로 묘사한 소총으로 세단을 향해 발사하기 시작했다.

경찰 보고서에 따르면, 용의자는 고속도로를 굴러 멈추고 세단으로 향했으며 피의자가 세단 앞에 와서 피해자의 방풍창에 몇 발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또 다른 사람이 차에서 나왔을 수도 있지만 조사관들은 그 세부 사항을 확인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이덕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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