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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간 한결같은 어르신 섬김

새믿음장로교회 이인승 목사… 노인회관 방문해 사랑의 떡 나누며 축복 인사

새믿음장로교회 이인승 목사가 휴스턴 노인회관을 방문해 예배를 인도하고 있다.

새믿음장로교회 이인승 목사가 휴스턴 노인회관을 방문해 예배를 인도하고 있다.

2019년의 지난달 31일 오전 10시에 새믿음장로교회 이인승 담임목사가 한인회관을 방문해 노인회 어르신들과 함께 예배를 드렸다.

노인회원을 위한 생활강좌의 일환으로 매월 넷째주 화요일에 노인회관을 방문해 예배를 인도하는 이인승 목사는 지난 2004년부터 15년 동안 이 일을 해오고 있다.

지난 31일(화) 오전 10시 30분에 예정대로 노인회관을 방문한 새믿음장로교회 이인승 목사는 참석하신 하호영 노인회장을 비롯한 30여명의 어르신들과 함께 예배를 드렸다.
이인승 목사는 이 날 예배인도에서 마태복음 25장 14절~30절을 본문으로 "착하고 충성된 종이 되게 하소서"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날 설교에서 이 목사는 "착하고 충성된 종은 하나님의 뜻대로 순종하고, 주의 말씀을 그대로 준행하면서 주님의 복음을 증거하는 일을 위해 신실하게 충성하는 사람"이라고 전제하면서 "우리도 주님 앞에 섰을 때에 주님으로부터 ‘착하고 충성된 종’이라는 칭찬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이날도 새믿음장로교회에서 제공한 사랑의 떡을 준비하여 어르신들에게 나눠 드리며, 새해에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축복된 삶을 살도록 권고하였다.

이인승 목사는 2년 전부터는 스프링 브랜치 널싱홈에도 방문하여서 어르신들에게 복음 전하는 일과 교회에서 제공하는 떡을 나눠드리는 일을 한 달에 한번씩 감당해 오고 있다고 밝혔다.

이덕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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