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쏘울 5만2천대 리콜
조향장치 문제
기아차는 조향핸들 축 끝에 장착된 작은 톱니바퀴(피니언 기어)를 고정하는 볼트(플러그)가 느슨해져 피니언 기어가 분리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이 같은 문제는 운전자가가 조향능력을 상실해 사고 위험을 높일 수 있다.
리콜 대상은 2013년 7월21일~2014년 1월17일 제작된 2014년형 모델이다.
기아차는 미국 안전 규제 당국에 제출한 서류에서 3건의 품질 보상요구가 있었으며 사고 또는 부상 보고는 없었다고 밝혔다.
리콜은 이번 달부터 시작될 예정이며 해당 차량 소유자는 무상으로 플러그 교환을 받을 수 있다.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