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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 베데스다·락빌 ‘고상한 도시’

전국 10곳 가운데 각각 2위·8위

메릴랜드주내 베데스다와 락빌시가 미 전역에서 가장 ‘고상한 도시’ 10위권내에 포함돼 눈길을 끌고 있다.

부동산 전문 블로거들의 글을 다루는 모보토 닷 컴이 조사한 바에 따르면 두 도시가 교육수준이 높고 예술관이 많으며, 소득도 높은 고상한 상류층 냄새가 나는 도시 10곳 가운데 선정됐다.

모보토는 주민들의 중간소득 수준을 비롯해 대학졸업자 비율, 주택가격, 예술관의 수, 그리고 사립학교의 숫자 등을 근거로 이같은 평가를 매겼다.

평가에서 가장 고상한 도시는 캘리포니아주 팔로 알토시가 선정됐고, 베데스다는 그 다음으로 2위에 올랐다.



매사추세츠주 브루클린은 3위에 등재됐으며, 캘리포니아 샌라파엘이 4위, 역시 캘리포니아의 월넛 크리크 5위, 뉴저지 호보켄 6위, 일리노이 오크 파크 7위, 캘리포니아 앤시니타스 8위 등의 순위가 매겨졌다.

락빌은 9앤시니타스와 함께 8위에 공동 등재됐으며, 10위에는 캘리포니아 라구나 니구엘이 선정됐다.

이중 베데스다는 주민 중 대학졸업자 비율이 옾았고, 전국 3위의 주민 중간소득수준을 보였는가 하면 집값 역시 전국 고액 주택지역 309곳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을 보인 점 등이 고려돼 선정됐다.

락빌의 경우 주민 소득대비 사립학교수가 많은 점이 점수로 작용했고 많은 예술관과 박물관 등도 고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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