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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 워싱턴&리 대학, 베스트 스몰 칼리지에 올라

교육정보웹 스타트클래스 선정

버지니아주 렉싱턴에 있는 워싱턴&리 대학(Washington and Lee University)이 버지니아주 최고의 스몰 칼리지로 뽑혔다.

교육정보 웹사이트 스타트클래스(startclass)는 19일 미국 내 베스트 스몰 칼리지 25곳을 발표했다. 이 가운데 버지니아주에 있는 학교는 워싱턴&리 대학으로, 12위를 차지했다.

스타트클래스에 따르면, 리버럴아츠 칼리지인 워싱턴&리 대학의 총 학생 수는 2264명이다. 입학생의 SAT 점수 범위는 1960점에서 2190점이며 평균점수는 2075점이다. 학비는 4만5617 달러다.

분더프렙학원 강호민 원장은 “한인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은 워싱턴&리 대학은 윌리엄&메리 대학과 비슷하거나 더 좋은 학교로 알고 있다”며 “학생 수가 적고 공부를 잘 시켜 좋은 대학원에 많이 가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심재훈 기자 shim.jaehoo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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