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청소년재단 칼리지 투어
예일·프린스턴·하버드 등 방문
내달 24일~26일
참가자들은 2박 3일 동안 예일대와 프린스턴, 하버드, MIT, 브라운대를 방문하게 된다. 대학 교수와 재학생, 행정 관계자들과 미팅을 통해 학생과 교수 비율, 음식과 기숙사 등 학교 특징과 세부내용을 알 수 있다.
워싱턴 청소년재단 박상원 프로그램 디렉터는 “학생들과 여행을 하다보면 개인의 성격과 취향에 따라 좋아하는 학교들이 다르다는 것을 많이 느낀다”며 “중학교 때부터 주립대와 사립대, 규모가 작은 학교와 큰 학교, 도심에 있는 학교와 조용한 지역에 있는 학교 모두 경험하도록 도울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행사에는 학생만 보내거나 부모가 함께 참여할 수 있다. 참가비는 389달러다.
▷문의: 240-912-6759
심재훈 기자 shim.jaehoo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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