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한사랑종합학교 학생 큰 폭 증가

봄학기 등록학생 총 152명
추가 교직원·교사 채용공고

버지니아한인회(회장 김태원)가 지난 2월 16일 개강한 한사랑종합학교(교장대행 마이클 권)의 이번 봄학기 등록 학생수가 지난 학기에 비해 두 배로 증가한 총 152명이라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한사랑 종합하교는 사무원과 담당교사를 추가로 채용한다고 알렸다.

한사랑 종합학교는 올해부터 학기를 늘려 매년 3학기로 운영하고, 새로운 과목들도 대폭 추가하는 등 많은 변화를 추구하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내부적으로는 재정관리부터 학생 등록 제도까지 철저하고 새롭게 체계를 세우고, 저녁 반 학생들에게는 김밥이나 샌드위치 등을 제공하는 등 새롭게 발전하는 모습을 갖춰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태원 회장은 이번 학생 등록 수 기록에 대해 “많은 동포들께서 취업이나 창업을 하는데 한사랑종합학교가 도움을 드릴 수 있는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5월 9일에 개강하는 여름학기에는 더욱 많은 분들이 등록하시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마이클 권 이사장은 “한사랑종합학교는 훌륭한 교사들을 모시고, 버지니아 주 정부에서 정식 인가를 받아 수업을 진행하며 공식 수료증을 발급하는 명실상부한 최고의 한인 직업학교”라고 강조했다.



한편 한사랑 종합학교는 일반 사무원과 전기 면허, 냉난방 면허, 건축 빌더 면허, 배관 면허 과목의 추가교사를 찾고 있다. 학교 측은 교사사례비는 시간 당 40달러에서 90달러까지라면서 관심있는 분들의 연락을 당부했다.

▷채용문의: 703-534-8900




박세용 기자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